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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투데이/0427] 낙상 예방·가스 자동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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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4-27 10:49 조회1,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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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예방·가스 자동차단

건강보험공단·강원사경,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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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왼쪽)과 최옥용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지원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노인과 장애인 150여 세대를 지원한다. 

 

침실과 화장실 등에 낙상예방 장치와 자동 가스차단기를 설치한다. 타일과 장판교체 등도 세대별 주거환경에 맞게 시공할 계획이다. 완료 후에는 안심주택 문패를 달아준다. 홀몸 노인이나 장애인 세대는 1순위, 노인거주 세대는 2순위로 선정한다. 연말까지 사업이 운영된다. 가구당 평균 223만 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단과 지자체,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도내 건축 관련 사회적경제기업이 시공을 맡는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강익 센터장은 "작년부터 추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세대에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사회적가치 실현과 매출증진 효과를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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