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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0810] “원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사회적경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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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8-20 19:40 조회1,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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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사회적경제 육성”

생명·협동운동 모색 포럼 개최
이광재·송기헌 의원 등 참석
지역특성 반영 사업 추진 논의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이광재·송기헌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원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포스트 COVID-19시대 생명·협동운동 모색을 위한 1차 포럼’를 가졌다.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이광재·송기헌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원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포스트 COVID-19시대 생명·협동운동 모색을 위한 1차 포럼’를 가졌다.

 

[강원도민일보 정태욱 기자]원주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원주 강점인 ‘사회적경제’를 전략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라 주목된다.

 

‘포스트 COVID-19시대 생명·협동운동 모색을 위한 1차 포럼’이 지난 8일 원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렸다.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우순자),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 갑),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생명·협동운동’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특히 황도근 무위당학교 교장의 사회아래 이광재 의원과 김신양 한국사회적경제연구회 회장이 발제,송기헌 의원 등 5명이 패널 토론에 나서며 원주만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을 제시했다.이날 이광재 의원은 ‘위기를 넘어 주인공이 되는 길’이란 발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책으로 ‘경제’,특히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도약’을 꼽았다.특히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 금융시스템 정착,신협 및 한살림생협 등 주요 거점을 통한 사회적경제 확산,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성공사례 탐구,원주 특성을 살린 원주만의 사회적경제 개발 등을 제안했다.

김신양 회장도 사회적경제를 해법으로 제시했다.‘재난을 견디고 재난 이후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원주 사회적경제의 전략’이란 발제를 통해 팬더믹 시기에 드러난 사회적경제 자생력과 자기동력 취약성,행정 중심 지원 체계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한계 등을 진단하고 정체성과 역할 재정립,정책 수립 및 기획 역량 강화,네트워크 지원체계 변화,새롭게 집중해야 할 영역 모색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네트워크는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원주만의 포스트코로나 대응책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정태욱 tae92@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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