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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161108] 사회적기업, 여성·저학력·고령층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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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6-11-15 15:25 조회4,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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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여성·저학력·고령층 선호

청년 신규 취업자 채용 미지수
자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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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사회적기업들이 여성,저학력·고령층의 채용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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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과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최근 발표한 ‘강원도 사회적기업 구인 현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이들 기업이 채용한 493명의 신규인력이 저임금 단순노무와 단순 서비스 직종을 염두에 둔 여성,고졸이하 50대를 선호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반면 도내 사회적기업들이 청년 신규 취업자들을 받아들여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준비는 미지수인 것으로 분석되면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청년층 대상 일경험 프로그램 확대가 시급하다는 진단이다.실제 대상기업의 77.6%는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사업에 참여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진입 활성화를 위한 설문의 경우 84%가 사회적기업을 위한 특화된 구인 정보 제공 플랫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사회적기업 인력 채용 분석 결과,원주는 13.89명(이하 기업당) 을 채용한 반면 춘천 2.58명,강릉 3.27명에 그치면서 자체 교육훈련의 중요성도 강조됐다.강릉지역 사회적기업 중 자체 교육 훈련 프로그램 보유 사업체는 33.3%로 춘천(68.0%),원주(67.9%)와 대조를 보였다.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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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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