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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0105]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 도내 예술단체와 음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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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1-08 09:41 조회1,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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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 도내 예술단체와 음원발표


▲ 최근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녀와 야수’ 무대에 오른 배우 간미연.
▲ 최근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녀와 야수’ 무대에 오른 배우 간미연.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최근 도내 예술단체들과 협업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최근 춘천의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 무대에 올랐다.연극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와 음악단체 비더칸레코즈가 협업해 제작한 작품으로 간미연이 주연배우를 맡았다.이들 단체와 간미연의 인연은 지난 해 홍대에서 선보인 연극 ‘브릴리언트:찬란하게 빛나던’에서 시작돼 이번 작품을 통해 두번째로 뭉치게 됐다.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간미연과 배우 박중리가 출연하는 2인극으로 아이돌 톱스타 출신이었던 주인공이 그룹 해체로 방황하다 새로운 인생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다.두 배우가 함께 직접 부른 사운드트랙 ‘젠가’,‘괜찮다’,‘again’ 등 8곡은 내달 10일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간미연이 2015년 발매한 싱글 ‘그날 우리’ 이후 7년만에 발표한 곡이다. 한승미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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