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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0106] 인기 뮤지컬 '미녀와 야수'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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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1-08 09:50 조회1,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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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컬 '미녀와 야수'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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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칸레코즈와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올리고 음반을 발매한다. 사진은 공연에 출연했던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 모습.

 

춘천 비더칸레코즈-무하 컬래버
가수 간미연 8년 만에 발매 관심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단체 비더칸레코즈와 연극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다시 한번 뭉쳤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소극장 연극바보들 무대에 컬래버레이션해 올린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곡들을 다음달 10일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공개한다. '미녀와 야수'는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다. 아이돌 출신의 여자가 그룹이 해체되며 방황하다가 인터뷰를 통해 속에 있는 말들을 전하며 전개된다. 공연은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과 배우 박중리가 출연했다.

다음 달 발매되는 음반에는 무하 대표 장혁우 연출이 전곡을 작사하고 작곡가 김재덕이 작곡한 총 8곡의 감성적인 창작곡이 포함됐다. 특히 가수 간미연이 8년만에 음원을 발표하는 것으로 더욱 주목된다. 장혁우 무하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소 수량의 좌석만 오픈해 매진됐고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음원 발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춘천 청년 예술인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프로듀싱한 곡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현정기자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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