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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0114] [원주]원주 옛 버스터미널 부지 사회적경제 거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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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1-20 10:31 조회1,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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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 옛 버스터미널 부지 사회적경제 거점 된다

 

 

[원주]옛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 광역권 사회적경제 거점을 구축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사업이 올해 본격 시작된다.

원주시는 다음 달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공모에 신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설계 및 착공 등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산자부 사전 적격성 심사를 유일하게 통과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태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조직을 집적화한 첨단 비즈니스센터다. 국·도비 280억원을 들여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5,875㎡에 연면적 8,890㎡,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 목표는 2023년이다.

1층은 전시·판매공간과 지원·편의시설, 2층은 중간조직지원공간과 공동작업장, 교육공간, 3층은 다기능 체험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 4층부터 7층까지는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원·연구시설 30여곳이 입주하고, 300여명 이상 상주하는 대규모 비즈니스타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설영기자 snow0@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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