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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알록달록 그림책 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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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테마파크 내달 7일까지 '그림책여행'展

◇원혜영 作 '도깨비가 데려간 세 딸'. 김미옥 作 '늑대의 알'

원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그림책과 그림책 원화를 담은 전시가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사)한지개발원과 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마련한 '그림책여행 in 원주' 전시다. 다양한 작가의 그림책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작가의 작업실까지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에는 민화로 그림책을 만드는 신선미 작가의 '개미 요정의 선물'과'한밤중 개미 요정'을 비롯해 수채화 방식이 눈에 띄는 김미옥 작가의 '늑대의 알', 판화 기법으로 작업을 하는 원혜영 작가의 판화 원판과 그림책이 소개된다.

또 특별초청 전시로 청주북아트협회가 참여, 서영란 작가를 중심으로 10명의 작가의 북아트와 설치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매회차 10명의 인원으로 제한해 그림책도시 협동조합이 진행하는 '액자북에 자화상 그리기' 체험 워크숍도 펼쳐진다. 전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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