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목표 컨설팅 지원

철원군 최초로 화지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종선)이 국토교통부의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마을관리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지역을 유지 및 관리하도록 하는 비영리법인 형태의 조직으로 거주자 중심의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핵심적인 운영시스템이다.

철원군은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거점시설인 ‘화지마을 꽃지센터’에 마을카페와 교육공간을 마련했다.또 이를 운영하고 관리할 화지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조직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실제적 운영인원 15명이 사업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향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예비사회적협동조합을 거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증받을 예정이다.

이재용 yjyong@kado.net

출처: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