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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0609] 강릉 인디하우스 'OTT' 개설 단편 14개작품 온라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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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6-10 11:36 조회1,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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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인디하우스 'OTT' 개설 단편 14개작품 온라인서비스


 

강릉에서 만들어진 영화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시작했다. 이번 공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온 커뮤니티시네마 '씨네마실'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인디하우스는 2017년 6월5일 창립, 강릉의 영화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왔다. 상영작은 △봄이오면 △81 △그 사진관 △늙어가는 길 △문지방 △뷰파인더 △왈리왈시 △용서 △우리동네 우체부 △초행길 △크리스마스에 바다 △티켓 △9와 0사이 △엄마의 방 등이다.

이마리오 인디하우스 대표는 “강릉에서 만들어진 단편 영화 14편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며 “상영작은 추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네마실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2,000원.

이현정기자

 

 

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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