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0309] 강원도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마을기업 19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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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3-18 14:24 조회1,611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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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마을기업 19개 지정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2021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최종 심사 결과 강원도에서 추천한 19개소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신규 마을기업에는 원주시 박장대소 영농조합법인(과일잼 제조·가공), 쌀로술쌀로초 영농조합법인(막걸리 제조·가공), 평창군 소도둑놈골 영농조합법인(마을숙박, 체험), 동해시 묵호바다 협동조합(어망 제작·보수), 삼척시 두타산 영농조합법인(마을숙박, 체험), 인제군 용늪마을 영농조합법인(마을 숙박, 체험), 강릉시 강릉사랑사회적협동조합(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수플사회적협동조합(교육문화 사업) 등 8개소가 지정됐다.
마을기업 재지정에는 횡성군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마을숙박, 체험), 태백시 농업회사법인(주)태백산(가시오가피 제품 제조·가공), 홍천군 구만리콩마을 영농조합법인(장류 제조·가공), 인제군 용소마을 영농조합법인(마을숙박, 체험), 영월군 효자백년밥상 영농조합법인(마을식당 운영) 등 5개소가 지정되었으며, 특히 영월군 효자백녑밥상 영농조합법인의 경우는 재도약 지원을 통해 지정됐다.
마을기업 고도화에는 원주시 강원문화발전소협동조합(교육문화 사업), 삼척시 영농조합법인 삼방벤처떡마을(떡 제조·가공), 평창군 대관령황태이야기 영농조합법인(황태 가공), 인제군 하추리산촌마을 영농조합법인(마을숙박, 체험), 설악자연농원 영농조합법인(차 제조·가공), 양양군 송천떡마을 영농조합법인(떡 제조·가공) 등 6개소가 지정됐다.
이번 지정된 마을기업들은 4월 23일까지 각 시·군과 약정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 내 마을기업은 올해 선정된 신규 8개소를 포함해 133개소가 지역 특색에 맞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강익 센터장은 “올해 지정된 마을기업들이 내실있게 성장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기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출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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