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0125] 청년·장애인 협력해 디저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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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1-25 18:10 조회1,607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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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애인 협력해 디저트 제작
협동조합 터큰은 지난해 원주 기념품으로 원주드립백세트를 출시, 높은 인기를 끌며 3개월 만에 1천 세트를 판매했다.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청년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시한 제품으로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8경을 지역의 청년 디자이너가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지역 청년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들었다.
이번 명절세트로 구성한 '원주愛오란다'는 일과사랑에서 제조한 수제강정 오란다로 100년 전통 치악산 황골조청을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베리류와 견과류를 넣어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2018 원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원주담은디저트세트는 원주愛오란다 8개와 원주담은커피 드립백 8개(1상자)로 구성했다. 청년디자이너가 제작한 명절디자인 엽서를 동봉했으며,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하고자 청년 상인이 직접 제작한 무궁화 보자기로 포장했다. 포장된 보자기는 장바구니 또는 소품가방으로 활용 가능하다.
선물세트 가격은 2만7천 원으로 10세트 이상 구매 시 개당 2만5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주문서를 통해 선주문 받고 있으며, 2월 첫째주 중으로 일괄 배송한다. ▷문의: 010-4733-4194(협동조합터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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