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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1218] 정선 사북 해봄마을 도내 첫 도시재생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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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12-21 10:49 조회1,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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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 해봄마을 도내 첫 도시재생 설립 인가


주민 주도 마을관리 협동조합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강화 중

 

정선 ‘사북 해봄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종화)이 도내 최초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설립인가를 받았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용규)는 최근 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 설립인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에 선정된 사북 해봄마을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마을관리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후 조합은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사북사랑채 1호점의 안정적 운영과 수익사업을 위해 마을 발전과 주민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 특화된 지역의 브랜드상품을 개발해 생산,유통 과정의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HACCP 인증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다.

이종화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의 성공과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용규 센터장도 “조합의 지속적 발전과 모범 창출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와 핵심리더 발굴양성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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