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0715] 강원사경 사회경제기업을 위한 대출 상품운영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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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7-16 11:39 조회1,349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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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경 사회경제기업을 위한 대출 상품운영에 앞장선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이하 센터)는 서민금융진흥원 위탁 사업인 ‘서민 금융생활 지원 사업’에 선정 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서민 금융생활 지원사업’은 서민생활의 안정과 경제·사회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민의 금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강원도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위한 사회적금융 중개기관으로써 최초의 역할을 수행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강원도 사회적금융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떼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서민금융진흥원 수행기관은 총 9개기관(서울 7, 부산1, 제주 1)이 있다
사회적금융이란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와 함께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가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 투자·융자·보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활동을 의미한다. 그동안 기업의 운영과 성장에 필요한 추가 자금 확보가 어려웠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의 대출 상품 제공으로 재정 문제 해결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8월에 본격 시작 될 ‘서민 금융생활 지원 사업’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익 센터장은 “사회적금융 활성화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금조달 환경이 개선되길 기대 한다.”면서“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19년부터사업 기반을 마련을 위해 사회적금융TF를 운영 하고, 사회적금융 통합 안내 창구 ,,재무금융 컨설팅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재무 관리 역량 강화와 자금 조달 연계 등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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