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0915] [영월]영월군-군사회적경제협 상생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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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10-06 11:06 조회1,641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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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군사회적경제협 상생 일자리 창출
[영월]영월군과 영월군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민과 기업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이들 기관·단체는 15일 오전 10시30분 영월읍 중앙로 영월지구대 앞 사회적 경제 판매장에서 사회적 경제 제품 판매장인 '별뜨는 점빵'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오프라인 별뜨는 점빵은 100㎡ 규모로 화이통협동조합의 꽃차와 박가네의 감자떡과 수제 만두, 돌배마을협동조합의 친환경 고사리와 산양삼 등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 생산품을 판매한다.
특히 압화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지역민과 관광객, 기업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구축해 착한 가치가 있는 지역 생산 및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경제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역량 강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사회적경제협의회의 운영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이봉희 군사회적경제협의회장은 “이번 사회적 경제 지역 판매 거점 구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상품 판매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며 “주민과 기업 등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한국자재산업과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농촌체험과 마을관광) 등 80여개 기업과 단체로 구성돼 있다.
오윤석기자
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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