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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원주지역 소외계층에 선물꾸러미 전달

▲ 한국관광공사[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갖는다.

선물꾸러미는 친환경 마스크를 비롯해 생필품으로 구성,원주지역 300 가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선물꾸러미 나눔사업은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원주지역 6개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매제품으로 구성했다.김태환 공사 사회적가치팀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 19여파와 사회적거리에 따른 이동제한 등으로 소외계층에게 있어서 여느 때보다 힘든 명절이 될 것 같아 안타깝다”며“작지만 저희가 준비한 나눔사업으로 마음만은 훈훈한 한가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주현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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