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0902] 원주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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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9-02 13:36 조회1,588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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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 총력
이광재 의원 정책 간담회 마련
속보= 원주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사업 유치 청신호(본지 8월17일자 8면)로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날개를 달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 갑)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예산이 최근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사업 1차년도 예산으로 규모는 9억5000만원이다.이번 사업은 산자부의 내년도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특히 앞서 원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에 대한 정부의 사전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는 등 경쟁 지역이 없는 만큼,원주 유치가 확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국무회의 의결,국회 예산안 통과 등의 절차가 남아있어 안심은 이르다는 분석이다.코로나19 여파,사업 계획 미비 등으로 해당 예산이 삭감 또는 감액되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는 최종 선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계획 보완 및 개선 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광재 의원도 속한 시일내에 전문가,주민 참여 정책 간담회를 마련해 관련 제도 개선 의견 청취 및 공모 사업 준비를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최종 선정되면,총 280억원이 투입돼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도 사회적경제 기업 30곳과 지원연구시설 10곳의 집적화가 가능해진다.또 도내 사회적경제 통합물류기지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300명 이상 상주하는 비즈니스 타운도 형성된다. 정태욱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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