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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0907] 영월군, 지역 자원 활용 장류산업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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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9-08 09:29 조회1,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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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지역 자원 활용 장류산업 발전 견인


농식품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함께…으뜸장류 프로젝트’ 등 추진

 

[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영월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9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네트워크 활성화로 ‘함께 만나는 지역공동체’와 상품 연구 및 통합 브랜딩 개발 등 ‘함께 만드는 으뜸장류 프로젝트’,장류마을기업 시설장비 지원과 장류 연구 등의 장류 제조기반 고도화,장류문화거리 조성과 문화축제 개최 등 함께 행복한 신바람 프로젝트 4개 분야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장류 1번지 영월’을 모토로 전통장 생산 농가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민간 조직 체계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안정적인 생산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영월농협의 전문 유통망과 가공 기술 등을 활용한 전국적인 홍보·판매로 영월 장류산업 발전을 견인하기로 했다.최명서 군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창출하는 주요 사업”이라며 “생산농가와 영월농협·세경대·산업진흥원 등 중간 지원조직과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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