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0703] [기업 포커스] 춘천 비엘케이테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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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7-06 14:53 조회1,685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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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포커스] 춘천 비엘케이테크 외
▲ 미생물 셀프 자동 주입기 ‘옥토버’
■ 춘천 비엘케이테크 미생물주입기 개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춘천 비엘케이테크(대표 김경숙)가 미생물 셀프 자동 주입기 및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 ‘옥토버’를 개발해 상품화했다.옥토버는 농축산업계에서 사용하는 미생물을 24시간 셀프 주입할 수 있는 장치다.NFC 카드를 기반으로 무인 자동화 기계를 통해 미생물을 공급한다.
옥토버를 사용하면 미생물 보급에 시간적 제약이 사라지며,탑재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급 이력 정보를 전산 관리할 수 있다.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에서 성능을 인증받았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데이터 신뢰성에 대한 인증도 취득했다.김경숙 비엘케이테크 대표는 “옥토버는 미생물 보급을 위한 셀프 주유소 개념으로 스마트 농업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밝혔다. 권소담
▲ EMS 트레이닝 블루투스 제품
■ 원주 미라클헬스케어 미 아마존 런칭
저주파전기자극(EMS) 헬스케어 제조기업인 원주의 미라클헬스케어(대표 박의한)가 이달 미국의 세계적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 제품 런칭한다.이번에 런칭되는 미라클헬스케어의 EMS 제품은 부위별 다이얼 원터치로 개발된 제품으로 1만불 규모를 목표로 첫 수출을 하게 된다.미라클헬스케어는 제품에 보아 다이얼 탑재해 프리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특수전도패드를 사용해 물 뿌릴 필요없어 위생적이고 패드 교체하는 유지 비용이 없어 반영구사용이 가능하다.또 블루투스 앱 연동이 가능해 자체 앱을 통해서 8가지 모드와 20단계 세기로 소비자 취향대로 운동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미라클헬스케어는 지난해 강원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하고 바디드라이어 제품 킥스타터 13만불 펀딩을 진행하는 등 제품 수출화에 노력해왔다.올해는 강원도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해 호주 바이어와 교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성으로 EMS의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 춘천 메디안디노스틱 수출유망중기 선정
동물용 의약품을 제조하는 메디안디노스틱(대표 오진식·춘천)이 2012년,2014년,2016년에 이어 올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4회 연속 재지정 받았다.메디안디노스틱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전에는 수출유망기업 단계(직수출 100만불 미만)에 머물렀으나 이후 수출마케팅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2014년부터 직수출실적 100만불 이상의 수출성장기업으로 꾸준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양구잇(eat)장 농산물꾸러미
■ 커뮤니티카페 까미노 양구잇장 운영
양구 파지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연구 활동을 펼치는 예비사회적기업 ‘커뮤니티 카페 까미노’가 10월까지 제철 농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체험,볼거리를 갖춘 ‘양구잇(eat)장’을 운영한다.양구잇장은 상품성이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농들을 위해 매월 주제 농산물을 선정한 후 다양한 먹을거리와 농산물꾸러미를 선보이는 유쾌한 장터로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다.5월부터 시작된 양구잇장은 7∼8월 수박·메론,9∼10월 사과·Apple Cider day로 주제 농산물을 바꿔가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커뮤니티 카페 까미노에서 진행된다. 김호석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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