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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0825] 원주 마을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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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8-28 16:21 조회1,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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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마을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조성


행안부 사업 선정·1억원 투입
홈플러스 원주점 내달 운영

 

원주 마을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이 대형 유통매장에 문을 연다.

원주시와 홈플러스는 지역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 및 성장·발전을 위해 홈플러스 원주점에 지역 마을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상생샾(#)을 운영한다.상생샾(#)은 착한소비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와 상점(Shop)을 조화시킨 명칭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 대상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원주를 포함한 강원도 2곳을 선정함에 따라 추진된다.조성 사업비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5000만원과 시비 5000만원 등 총 1억원이 투입된다.

홈플러스 원주점 1층에 매장 리모델링 등을 거쳐 내달 중순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운영은 청년마을기업 강원문화발전소 협동조합이 맡는다.입점 대상은 강원도 마을기업,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한편 시와 홈플러스는 당초 25일 마을기업 상생샾(#) 조성 운영 상생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다.양측은 협약식을 연기하지만 사업 추진은 정상 진행할 방침이다. 정태욱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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