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협동조합의 재도약을 위한 ‘리스타트업 기초컨설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올 한해 동안 도내 협동조합들의 운영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하는 기초컨설팅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협동조합 현장지원 수요조사를 토대로, 이들 조합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사·노무와 세무·회계 교육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등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신청·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업진단 실시를 비롯해 △비즈니스모델과 조직관리 △운영역량 재진단 등이다. 원주/윤수용

☞ 원문보기 [20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