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소규모 수학여행단 강원 유치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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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5-05-27 00:00 조회5,140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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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추진 중인 ‘소규모 수학여행단’ 유치 프로젝트가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된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전국 각 학교의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이 소규모 테마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프로그램과 코스를 내달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획은 춘천 동네방네 협동조합, 원주 길터여행협동조합, 강릉 커뮤니티 워크, 속초 감자여행협동조합 등과 도내 5개 마을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테마형 수학여행은 당일 프로그램으로 △김유정의 이야기를 걷다 △정동진, 통일공원과 접목한 농촌체험 △2박 3일 코스인 동해안 관광지 일주 △박경리, 김유정, 이외수, 이해인 등 한국 근현대 문학 거장의 발자취 학습 등이다.
광역차원의 여행사 협동조합 설립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안전이 우선되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일자리 사업과 매칭한 안전지도사 양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
☞원문보기 [2015. 5. 21]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전국 각 학교의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이 소규모 테마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프로그램과 코스를 내달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기획은 춘천 동네방네 협동조합, 원주 길터여행협동조합, 강릉 커뮤니티 워크, 속초 감자여행협동조합 등과 도내 5개 마을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테마형 수학여행은 당일 프로그램으로 △김유정의 이야기를 걷다 △정동진, 통일공원과 접목한 농촌체험 △2박 3일 코스인 동해안 관광지 일주 △박경리, 김유정, 이외수, 이해인 등 한국 근현대 문학 거장의 발자취 학습 등이다.
광역차원의 여행사 협동조합 설립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안전이 우선되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일자리 사업과 매칭한 안전지도사 양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
☞원문보기 [201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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