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0511] 정선 고한18번가 국내 첫 마을호텔 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5-12 17:08 조회1,861회 댓글0건요약글
요약글 :관련링크
본문
정선 고한18번가 국내 첫 마을호텔 개장
▲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이 정선군 정선읍 고한18리 골목길 일원에 조성한 호텔 모습
폐광지역 도시재생 1번지 정선 고한18번가가 대한민국 최초 마을호텔을 선보인다.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이사장 안훈호)은 오는 19일 정선군 정선읍 고한18리 골목길 일원에서 마을호텔 오픈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고한18리 주민들이 주도해 지난 2월 설립한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은 실 거주 주민들의 인적자원과 상가의 물적 자원을 결합해 경제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18번가 마을호텔은 기존 호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호텔 객실은 빈집을 수리해 사용하고,마을회관은 컨벤션 룸으로 변신했다.또 이미 영업 중인 사진관,이발소,카페 등은 호텔 편의시설로 다양한 마을 음식점들은 호텔 레스토랑이다.LED야생화 만들기와 다육아트 등 고한지역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윤수용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이사장 안훈호)은 오는 19일 정선군 정선읍 고한18리 골목길 일원에서 마을호텔 오픈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고한18리 주민들이 주도해 지난 2월 설립한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은 실 거주 주민들의 인적자원과 상가의 물적 자원을 결합해 경제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18번가 마을호텔은 기존 호텔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호텔 객실은 빈집을 수리해 사용하고,마을회관은 컨벤션 룸으로 변신했다.또 이미 영업 중인 사진관,이발소,카페 등은 호텔 편의시설로 다양한 마을 음식점들은 호텔 레스토랑이다.LED야생화 만들기와 다육아트 등 고한지역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윤수용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