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사회적경제기업 영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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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5-11-04 00:00 조회5,678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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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복지·제조·농업분야를 넘어 문화·교육·IT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춘천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013년 11월 복합상설매장 ‘봄내가 자란다’를 개장하고 지역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먹거리와 공정무역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자활기업에서 만든 생필품,친환경기업의 친환경제품 뿐만아니라 각종 공예품,팬시,아트 등 문화적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2011년부터 속초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새보금자리인테리어’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창문 등 실내인테리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화천 ‘살림꾼’도 친환경 목조황토주택사업으로 2012년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이 됐다.
재능기부 문화산업도 활발하다.
원주에서 2012년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만들기앙상블’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등 문화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노리소리 강원두레’도 고성에서 3년째 공연,창작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 ‘배다리문화원’은 문화재보존사업과 동시에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한옥체험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강원도내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은 춘천 34곳,원주 29곳,강릉 26곳,속초 21곳,인제 15곳 등 232곳에 달한다.
☞ 원문보기 [2015. 10. 21]
춘천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013년 11월 복합상설매장 ‘봄내가 자란다’를 개장하고 지역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먹거리와 공정무역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자활기업에서 만든 생필품,친환경기업의 친환경제품 뿐만아니라 각종 공예품,팬시,아트 등 문화적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2011년부터 속초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새보금자리인테리어’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창문 등 실내인테리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화천 ‘살림꾼’도 친환경 목조황토주택사업으로 2012년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이 됐다.
재능기부 문화산업도 활발하다.
원주에서 2012년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만들기앙상블’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등 문화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노리소리 강원두레’도 고성에서 3년째 공연,창작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 ‘배다리문화원’은 문화재보존사업과 동시에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한옥체험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강원도내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은 춘천 34곳,원주 29곳,강릉 26곳,속초 21곳,인제 15곳 등 232곳에 달한다.
☞ 원문보기 [201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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