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0229]"더 어려운 단체와 대구·경북 돕자" 강원사경 코로나19 대응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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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3-02 15:03 조회1,787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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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 단체와 대구·경북 돕자"
강원사경 코로나19 대응방안 제안
"사회적경제 조직 간 상호거래 활성화, 행정이 닿지 않는 어려운 주민 돕자"
28일부터 피해 상황 조사, 기초자치단체와 부처별 활용가능한 지원정책 취합 전달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이하 지원센터)가 도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안했다.
지원센터는 28일 도내 개별 사회적 경제 조직과 중간지원조직, 광역·기초자치단체에 보내는 제안문을 통해 “연대의 정신으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도내 지역사회단체와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특히, 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제적 타격이 큰 상황이라며 “호혜와 협동의 정신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상호거래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경제 조직이 힘을 모아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주민과 단체를 지원하자고도 제안했다.
지원센터는 기초 단위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사회적 경제 기업의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행정에 전달하고,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행정과 함께 피해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집약해 현장에 전달하는 한편, 피해 기업들이 지원사업이나 금융 대출을 원만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28일 도내 개별 사회적 경제 조직과 중간지원조직, 광역·기초자치단체에 보내는 제안문을 통해 “연대의 정신으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도내 지역사회단체와 대구·경북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특히, 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제적 타격이 큰 상황이라며 “호혜와 협동의 정신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상호거래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경제 조직이 힘을 모아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주민과 단체를 지원하자고도 제안했다.
지원센터는 기초 단위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사회적 경제 기업의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행정에 전달하고,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행정과 함께 피해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집약해 현장에 전달하는 한편, 피해 기업들이 지원사업이나 금융 대출을 원만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강원도 원주. 확인자는 아파트 거주자로, 각 아파트마다
코로나 19 예방법을 안내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기업 피해 상황을 조속히 파악, 지역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강원도와 각 기초자치단체에 제안했다. 공공구매 시 더 적극적으로 지역기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서비스를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업 지원 사업이 결정되면 신속한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줄 것도 당부했다.
아울러, 대면교육이나 설명회 중단으로 지원사업과 인·지정 업무에 대한 정보나 소통 부족이 우려되는만큼 동영상 강의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이나 지침 설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인 전화 상담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것도 당부했다.
지원센터는 제안서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춘천·강릉·속초 등 기초단체별 사회적 경제 기업 활용 가능한 지원정책을 취합해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 피해 상담 후 금리와 상환일시 등 일부 조건 완화 등을 지원하는 금융기관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부처별로 활용 가능한 사회적 경제 지원정책과 강원도내 소독과 방역 활동이 가능한 사회적 경제 조직 리스트도 전달했다.
지원센터 임지헌 사무국장은 “28일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 피해 현황 조사를 시작했다.”라며 “피해상황 등을 집계해 강원도, 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과 상호거래 활성화,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주민에 대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지원을 위해 조속히 논의 테이블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면교육이나 설명회 중단으로 지원사업과 인·지정 업무에 대한 정보나 소통 부족이 우려되는만큼 동영상 강의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이나 지침 설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인 전화 상담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것도 당부했다.
지원센터는 제안서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춘천·강릉·속초 등 기초단체별 사회적 경제 기업 활용 가능한 지원정책을 취합해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 피해 상담 후 금리와 상환일시 등 일부 조건 완화 등을 지원하는 금융기관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부처별로 활용 가능한 사회적 경제 지원정책과 강원도내 소독과 방역 활동이 가능한 사회적 경제 조직 리스트도 전달했다.
지원센터 임지헌 사무국장은 “28일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 피해 현황 조사를 시작했다.”라며 “피해상황 등을 집계해 강원도, 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과 상호거래 활성화,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주민에 대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지원을 위해 조속히 논의 테이블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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