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0309]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한국잡지협회 우수콘텐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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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3-09 09:30 조회1,990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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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한국잡지협회
우수콘텐츠 선정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이하 원주에 사는 즐거움)'이 우수콘텐츠 잡지에 뽑혔다. (사)한국잡지협회는 최근 '원주에 사는 즐거움' 등 지역잡지 5종을 비롯해 모두 110종을 '2020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 발표했다.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이사장: 신영식)이 제작하는 '원주에 사는 즐거움'은 도내에서 발행되는 유일한 사회적경제 매거진이다. 2016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영서지역 사회적경제와 풀뿌리 지역문화의 가치를 기록하는 작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의 협업으로 국제협동조합연맹 협동조합 7대 원칙 중 하나인 '협동조합 간 협동'을 실천하고 있다.
'원주에 사는 즐거움'은 올해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면서 '우수 콘텐츠 잡지' 로고를 잡지 표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및 해외문화원 등 600여 개소에 배포된다.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신영식 이사장은 "생명 사상과 협동조합의 메카, 원주를 중심으로 풀뿌리 지역문화 가치와 사회적 경제를 통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이야기를 꾸준하게 발굴하고 기록한 것이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사회적경제 조직의 살아 있는 이야기, 우리 고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원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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