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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0525] [원주]원주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혁신타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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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5-26 08:59 조회1,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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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혁신타운 추진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역할
시 내년 상반기 공모 신청

【원주】2009년 터미널이 단계동으로 이전하며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사회경제적 혁신타운 조성이 추진된다.

원주시는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후보지로 정하고 2021년 상반기 공모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교류 및 지원을 전담하는 첨단 비즈니스센터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까지 전국 10곳을 선정해 건축 및 장비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도와 협의해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4,500㎡를 후보지로 선정하고 강원연구원에 의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 올 연말까지 세부사업계획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거쳐 2021년 상반기 공모사업을 신청할 방침이다.

시는 시외버스터미널이 단계동으로 이전한 뒤 우산동 지역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터미널 부지에 수산물도매시장 건립 등을 추진했지만 사업성을 이유로 취소된 뒤 10여년째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병민 시 경제전략과장은 “우산동에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업과 더불어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조성되면 침체된 지역 상권 및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명우기자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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