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0306] '원주에 사는 즐거움'·'월간 옥이네' 2020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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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0-03-09 10:03 조회1,993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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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사는 즐거움'·'월간 옥이네'
2020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
원사즐-사회적 경제 전문 매거진, 해당 분야 정보제공과 다양한 목소리 담아
월간 옥이네-옥천의 사람과 역사·문화를 담은 농촌 잡지
기초 자치단체 사회적 경제 조직에서 발행하는 잡지 2곳이 2020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강원 원주 인증 사회적 기업인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 한마당(이사장 신영식)’이 발행하는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과 충북 옥천 인증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고래실(대표 이범석)’의 ‘월간 옥이네’가 2020년 지역지 분야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3일 스토리그래픽과 옥이네를 포함, 지역지 분야 5종을 비롯해 ‘월간 좋은 생각’, ‘월간 객석’, ‘계간 창작과 비평’ 등 110종을 ‘2020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했다.
(사)한국잡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사·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과학·여성 등 20여개 분야 100여종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14억1300만 원의 국비를 지원, 선정 잡지는 당해 연도에 ‘우수 콘텐츠 잡지’ 로고를 잡지 표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및 해외문화원 등 600여 개소에 배포한다.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은 강원도 유일 사회적 경제 전문 매거진으로 2016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강원 영서지역 사회적 경제와 풀뿌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기록해 오고 있다. 2017년 3월부터는 원주지역 사회적 경제 연합 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 관련 콘텐츠를 강화해 오고 있다.
강원 원주 인증 사회적 기업인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 한마당(이사장 신영식)’이 발행하는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과 충북 옥천 인증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고래실(대표 이범석)’의 ‘월간 옥이네’가 2020년 지역지 분야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3일 스토리그래픽과 옥이네를 포함, 지역지 분야 5종을 비롯해 ‘월간 좋은 생각’, ‘월간 객석’, ‘계간 창작과 비평’ 등 110종을 ‘2020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했다.
(사)한국잡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사·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과학·여성 등 20여개 분야 100여종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14억1300만 원의 국비를 지원, 선정 잡지는 당해 연도에 ‘우수 콘텐츠 잡지’ 로고를 잡지 표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및 해외문화원 등 600여 개소에 배포한다.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은 강원도 유일 사회적 경제 전문 매거진으로 2016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강원 영서지역 사회적 경제와 풀뿌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기록해 오고 있다. 2017년 3월부터는 원주지역 사회적 경제 연합 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 관련 콘텐츠를 강화해 오고 있다.
신영식 이사장은 “원주를 중심으로 풀뿌리 지역문화와 사회적 경제를 통한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이야기를 꾸준히 발굴·기록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사회적 경제 조직의 살아있는 이야기, 우리 고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월간 옥이네’는 ‘옥천의 사람, 문화, 역사를 담은 농촌잡지’를 테마로 농촌이라는 삶터와 그 안에서 삶을 짓는 사람들, 농촌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 오고 있다. 2017년 7월 창간해 이달까지 33호를 발행했다.
이범석 대표는(발행인)은 “짧은 발행기간 임에도 지역을 기록하고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써 함께 호흡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특히 독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사랑받는 잡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식 이사장은 “원주를 중심으로 풀뿌리 지역문화와 사회적 경제를 통한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이야기를 꾸준히 발굴·기록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사회적 경제 조직의 살아있는 이야기, 우리 고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월간 옥이네’는 ‘옥천의 사람, 문화, 역사를 담은 농촌잡지’를 테마로 농촌이라는 삶터와 그 안에서 삶을 짓는 사람들, 농촌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 오고 있다. 2017년 7월 창간해 이달까지 33호를 발행했다.
이범석 대표는(발행인)은 “짧은 발행기간 임에도 지역을 기록하고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써 함께 호흡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특히 독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사랑받는 잡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증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고래실에서 발행하는 '월간 옥이네'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소외계층 및 잡지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구현하고 국내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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