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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171129] 현대차그룹 - 사회적기업과 청년·탈북민 창업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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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7-11-29 13:17 조회5,9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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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활발한 상생경영으로 지역 및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작년부터 새로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은 기존 자동차 중심에서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로 개편됐다.  

특히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민들이 중심이 되는 지역 풀뿌리 경제의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임서정 고용노동부 실장,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의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6기째를 맞이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노동부, 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와 6년째 함께 실시하고 있는 민관 전문가 집단의 협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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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1282015005&code=9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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