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171031] 사회적 기업 물건 판매… 착한 방송의 착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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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7-11-09 09:53 조회6,391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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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TV·온라인·모바일을 주요 매체로 하는 유통회사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상품 판매 프로세스를 사회적 기업과 공익상품에 재능기부하며 적극적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GS홈쇼핑은 월 1회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일회성 성금을 전달하는 소극적 지원이 아닌,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하는 적극적 지원을 위한 취지이다.
GS홈쇼핑은 이러한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2010년 첫 방송 이후 8년 동안 총 78회 방송 44개 업체의 착한 상품을 선보였다.
사회적 기업 상품의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GS홈쇼핑은 방송시간을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이나 상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판매 전반에 걸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예비 사회적 기업인 해피700평창 영농조합법인의 ‘구수담 더덕구이’의 경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올해에만 4400세트가 넘는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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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171030/87017979/1#csidxf8f5d63aefe5e08b073b8782441a3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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