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7일 강릉시청에서 최명희 시장,진장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사장,유정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회적 경제를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새정부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2018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측은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구축 및 사업 공동수행,지원사업 상호연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적극적인 동참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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