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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170926] 올림픽 유·무형 가치창출 위해 한·독 전문가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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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7-09-26 16:21 조회5,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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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민일보는 중앙일보,강원연구원,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German Olympic Sports Confederation)의 독점 미디어에이전시 ‘슈미트 미디어’와 26∼28일 3일간 평창 알펜시아 일원에서 한독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

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은 올림픽레거시 창출을 위해 개최지역마다 해당 지역언론과 함께 미디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17 한독미디어포럼에는 한국과 독일의 스포츠,경제,관광분야 전문가들과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이 모여 올림픽이라는 세계적 메가이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함께 고민한다.

주제발표에 나서는 전문가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메가이벤트로서 끝나지 않고 지역과 국가,스포츠계에 유산을 남길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한다.올림픽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는 물론 전세계인이 평창에 대해 가질 ‘기억관리’까지,유·무형의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동계스포츠 강국이자 올림픽 개최국가이며,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놓고 경쟁을 벌이기도 했던 독일의 사례를 통해 평창의 과제를 재정립하는 시간이 마련된다.7개 주제에 대한 주제발표문을 요약해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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