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170518] '사회적 경제' 업고 힘 키우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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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7-05-23 09:30 조회5,474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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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커진 시민단체
핵심 국정과제될 듯
'막강' 일자리수석실에 사회적경제비서관 신설
문재인 정부에서 ‘사회적 경제’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시민단체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상호금융, 비영리조직 등이 수행하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육성과 지원을 약속했다. 입법이나 행정 조치를 통해 이들 사회적 경제 조직이 생산한 제품 및 서비스의 공공기관 의무 구매를 늘리고 이들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동체 역할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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