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170628] 저성장 양극화 해결 한계…‘사회적경제’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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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7-06-30 09:29 조회5,161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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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국가와 시장, 진보와 보수, 분배와 성장 등 이분법적인 패러다임이 퇴조하고 경제민주화, 혁신경제, 소득주도, 일자리창출 등 포용적 성장 패러다임으로 사회경제발전 전략이 이동하면서 ‘사회적경제’가 국제사회에서 공감을 얻고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포용적 성장 목표는 ‘고용을 유발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이회수 상임부위원장은 중기이코노미와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정부의 제이노믹스는 분배→소득→성장→고용 그리고 다시 분배 등의 선순환이 이어지는 포용적 성장정책 기반에서 시작한다고 설명한다. 포용적 성장의 목표는 ‘고용을 유발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이며, 이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공유가치와 협동경제에 기반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개발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며, 경제민주화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상설위원회다. 다양한 부문과 단위의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력 그리고 연대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최고위원회 직속으로 편제했다.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진영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은 서형수의원이 맡고 있다.
이회수 상임부위원장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회협력실장 등을 역임하며 노동현장에서 일해왔다. 이후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판 초대 편집인과 김포시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민간위원,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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