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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사회적기업 마케팅 지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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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5-11-09 00:00 조회5,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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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직원들이 최근 원주 산경원내 센터에서 내년도 사회적경제조직 마케팅 지원을 다짐했다.



강원도내 사회적기업가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강원도사회적
경제지원센터’가 사후관리 방안으로 마케팅에 주력한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내년부터 센터 설립 5년을 맞아 창업
인큐베이터 영역 확대를 위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마케팅 주력 분야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마을기업박람회 지원△강원곳간 강화 등이다.

특히 센터는 이들 조직들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예산(29억6400만원)의 경우 처음으로
도비보다 많은 국비(59%)를 확보, 지원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센터는 판로개척과 매출 향상 등 마케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조직 내 5개 팀의 전문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4년 동안 창업에
성공한 38개 팀 중 18개 팀이 사회적 기업 지정 및 인증을 받은 프로젝트는 올해 24개 도내 사회적기업가 지원에 집중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계올림픽 대비 ‘강원 로컬푸드 도시락’ 사업도 도내 9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는 알토란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마케팅 핵심 프로젝트인 ‘강원곳간’은 올 상반기 동안 1억8000만원을 팔아 전년 동기(9700만원) 대비 두 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유정배 센터장은 “지난 4년 동안 센터의 지원사업과 예산, 규모가 4배 이상 성장했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로 연결되는 만큼 내년부터 마케팅에 주력해 미래지향적인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201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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