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일 삼척시 도계읍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사회적기업 인증설명회'가 열린다.

2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인증설명회는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 관내, 동해·태백 등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척시에 등록된 예비사회적기업으로는 행복한 원덕, 해맑은 환경, 도계중앙진폐재활협의회 3개 단체다.

인증설명회에서는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가 사회적기업의 기본 이해와 사회적기업의 인증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원문보기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