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동해]도내 첫 사회적경제 공동매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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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4-08-06 00:00 조회5,659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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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앤허브' 내달 1일 동해 천곡동서 운영 시작
사회적경제 공동매장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동해시에 생긴다.
동해지역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생산하는 상품의 전시·홍보, 판매를 돕고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공동매장 `소이앤허브'가 8월1일 오후 2시 동해시 천곡동 충혼탑 인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소이앤허브'는 도와 동해시로부터 시설비 등을 지원받아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업체 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가온협동조합의 천연염색 등 공예품, 사회적기업 `바리의 꿈'의 연해주에서 생산된 유기농 콩으로 만든 장류와 즉석 두부, 마을기업인 봉정마을의 연잎제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매장 내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허브차 등 유기농 음료를 접할 수 있어 행복한 소비에 대한 생각도 공유할 수 있다.
동해=박영창기자 chang@
☞ 원문보기 [2014.7.31]
동해지역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 생산하는 상품의 전시·홍보, 판매를 돕고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공동매장 `소이앤허브'가 8월1일 오후 2시 동해시 천곡동 충혼탑 인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소이앤허브'는 도와 동해시로부터 시설비 등을 지원받아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업체 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가온협동조합의 천연염색 등 공예품, 사회적기업 `바리의 꿈'의 연해주에서 생산된 유기농 콩으로 만든 장류와 즉석 두부, 마을기업인 봉정마을의 연잎제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매장 내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허브차 등 유기농 음료를 접할 수 있어 행복한 소비에 대한 생각도 공유할 수 있다.
동해=박영창기자 chang@
☞ 원문보기 [201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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