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5대한민국 마을기업 한마당장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5년 제3차 '강원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는 18~20일 춘천역앞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200여개 마을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수도권에 집중 홍보되며 전 국민의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원도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 지원계획 수립·평가와 기금운용 등 강원도 사회적경제 주요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경제 의사결정 기구다.

위원회는 사회적경제 민간단체, 유관기관 대표,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해 2014년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승섭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마을기업 한마당장터'의 성공적인 운영방안 등 도내 사회적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