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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9-07-15 10:21 조회2,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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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시범사업」 도내 3개 지역에서 첫 걸음
- 7월 12일(월)부터 영월, 횡성, 원주지역에 의료중심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시범사업 시작 -
기존의 돌봄서비스에 방문진료와 방문간호가 결합된 의료중심의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7월 12일(금) 영월과 15일(월) 횡성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지역특화사업(광역)의 일환으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강원형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원주의료사협)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12월까지 영월, 횡성, 원주 지역에 방문의료가 결합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 협력기관인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횡성열린사회서비스센터에서는 방문간호사를 신규 채용하고, 시범사업 취지에 맞게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도내에서 첫 시행되는 의료중심 통합돌봄 서비스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방문의료를 총괄하는 원주의료사협 박준영 이사장은 “이번 의료중심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강원도형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모델에 대해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혁신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선도적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장지원본부 김상섭(redzombi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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