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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9-05-29 17:32 조회1,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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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동조합협의회는 24일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쌀 420키로를 전달했다. 영량초등학교는 이번 산불피해 학생 수가 속초에서 가장 많은 초등학교이다.
영랑초등학교 차봉춘 교감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취사가 가능한 숙소를 새로이 배정받는 시기로 이제 피해학생들의 가정에서 직접 식사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 시기상 너무 적절하게 쌀기부가 이루어 진 것 같다며, 전국협동조합협의회의 따듯한 도움의 손길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쌀은 5월 말일 이후에 산불피해 아동들의 집집마다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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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 최어진(wejj1121@gw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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