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새벽부터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창과 횡성, 춘천 등강원내륙8개 시군과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10.

3도, 청주 2도, 대전 3도, 세종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울산 5도, 창원 7도, 제주 9도 등이다.

당분간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금요일인 오늘(3일) 경기 북부내륙과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산지 -15도 안팎)로 떨어지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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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동부,강원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의 건조특보가 수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내륙·산지 일부 지역엔 한파특보가 발효됐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미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세종·충북·충남·대전·대구·전북·광주 ‘매우 나쁨’,강원·경북·울산·부산.

[앵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강원내륙과 산지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상탭니다.

동해안의 건조함도 지속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터] 평년수준의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오후부터강원내륙·산지 경기 동부에 눈이 내리겠다.

이날부터 내린 눈은 14일 오전 수도권과 충청 중·북부, 경기 북부내륙등지로 확대되겠다.

4도까지 떨어지는 등강원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강원도내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면온(평창.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 설 연휴 이틀째인 26일 일요일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설악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