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이 지난 17일 강원 춘천 엘리시아 강촌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9차 동계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9차 동계학술대회에서 권위자 초청 강연을 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5.

가천대 길병원신경외과박광우 교수는 말기암,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의사이자 인간으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관찰하며 생각한 철학을 ‘죽음 공부.

[천안]천안의료원은 2일 국내신경외과분야의 권위자로 평가 받는 배학근 전 순천향대 교수를 정식 초빙했다고 밝혔다.

배 교수는 척추디스크, 퇴행성척추 질환, 뇌동맥류 등 고난도 질환 치료 명의로 특히 최소 침습신경외과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20일 오전 대전우리병원과 대만신경외과학회, 대만타이중제일보훈병원이 '신경외과전문의 수련병원·학술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필집 '죽음 공부'를 펴낸 가천대 길병원신경외과박광우 교수.

길병원 제공 엘리베이터에 4층이 없거나 F(Four)층으로 표기하는 건물이 많다.

숫자 4가 한자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다는 이유에서다.

그만큼 죽음은 피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20년 넘게.

지역사회 건강 조사 결과, 뇌졸중 조기 증상을 아는 사람이 절반에 불과했다.

뇌졸중 위험이 커지는 겨울이다.

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이동훈 교수에게 뇌졸중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들었다.

성빈센트병원신경외과이동훈 교수.

콘솔(외부 조작 장치)로 원격 수술하는 시스템인 다빈치 로봇이외과수술 시장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반면 뇌와 척추를 포함한신경외과수술에 로봇을 투입하는 것은 이제 막 시장이 열리는 단계다.

회사는신경외과수술 로봇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21년 약 2조원.

해운대백병원 난치성 뇌전증 수술팀의 김성은 신경과 교수(왼쪽)와 김해유신경외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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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지속적인 발작으로 고통받는 동남권의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 지역에서 수술받고 치료받는 길이 열렸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 의료 자원이 집중되면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은진 서울대병원신경외과교수는 “기증을 고민하는 동안 환자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하는데, 의료 공백 상황에선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