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0412] ‘HIRA+강원JOBs’ 도내 4개 사회적경제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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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4-13 13:30 조회1,666회 댓글0건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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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강원JOBs’ 도내 4개 사회적경제기업 선정
8개월간 인건비 및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 교육 연계
'HIRA+강원JOBs' 참여 기업을 선정중인 운영위원회의 모습./출처=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위원장 장진희)과 ‘2021 HIRA+강원JOBs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2021 HIRA+강원JOBs 사업’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23개소가 신청했고,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진입·자립 단계 기업이 각각 2개소씩 선정됐다.
진입단계 기업으로는 생태전환마을내일협동조합(강릉), 소통마을사회적협동조합(영월)이, 자립단계 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유)열린사회서비스센터(횡성), 사회적기업 ㈜소박한풍경(춘천)이 이름을 올렸다.
‘HIRA+강원JOBs’은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상 공백기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입단계(설립 2년 미만의 법인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와 자립단계(설립 5년 이상의 법인으로, 추가적인 인건비 지원을 받지 않는 기업)로 나눠 전략적 일자리 지원과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들에는 8개월간의 인건비(기업별 1600만원)를 지원한다. 또 진입·자립 단계별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컨설팅 또는 사회적가치 측정 컨설팅을 1:1로 매칭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사회적경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익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정책상 공백기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한다는 면에서 기존 일자리사업과는 차별된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확산의 새로운 모델, 좋은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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