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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0329] ‘SNS 마케팅으로 부진 돌파’ 원주행복장터 코로나 속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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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3-30 19:55 조회1,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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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으로 부진 돌파’ 원주행복장터 코로나 속 생존법


월평균 방문객 2배 증가, 홍보 확대 계획

대도시형 직매장 원주행복장터가 SNS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악재로 인한 부진을 넘어서고 있다.

원주행복장터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입주민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는 대도시형 직매장으로 원주시가 201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해 8월 개장했다.로컬푸드·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장, 농가레스토랑, 로컬푸드 체험장 등을 갖췄다.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개장 초기인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로컬푸드·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실적이 약 2억원에 그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반면 올해는 SNS 홍보 활동에 주력하면서 이용객 증가가 눈에 띄고 있다.올 1월 하루평균 97명이던 방문객이 2월 165명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지역내 맘카페를 중심으로 SNS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지난 2월 8,9일 이틀간 SNS로 할인 행사를 홍보한 결과,하루 평균 430여명이 찾아 100만원 미만 하루평균 매출이 1000만원까지 육박했다.

이에 따라 위탁 운영사인 원주원예농협은 SNS 마케팅을 한층 확대키로 했다.혁신도시 주민이 홍보 타깃이다.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식생활네트워크가 추진하는 상생장터,원주푸드 클래스 등을 개최해 원주행복장터의 장점을 집중 어필할 예정이다.치악산 배 축제와 같은 도내 18개 특산물 행사를 이곳에서 모듬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SNS와 병행해 마련하며 이용 확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태욱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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