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0317] 강릉지역 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매년 증가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3-18 15:25 조회1,292회 댓글0건요약글
요약글 :관련링크
본문
강릉지역 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매년 증가세
전년대비 24개 업체 늘어
강릉시 전경[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릉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서비스업 분야로 확대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 2019년 146개에서 2020년 157개로 11개가 늘어났다.올들어서는 증가세가 더욱 확대돼 3월 현재 181개로 지난해보다 24개가 더 늘었다.춘천 297개,원주 264개에 비해 다소 적지만,매년 증가 추세다.
기업 형태별로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130개로 전체 7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비 사회적 기업이 37개(20.4%),마을기업 8개(4.4%),자활기업 6개(3.3%) 순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제조업,교육서비스업,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순이고,서비스업 분야가 전체의 40%로 다수를 점유하고 있다.
이는 강릉지역이 관광·문화 비중이 높은 곳이어서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선호하는 심리가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해 일자리 확충 등의 효과가 파생된다”며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면 사업개발비 등 정부 보조금이 지원된다. 홍성배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강릉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서비스업 분야로 확대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 2019년 146개에서 2020년 157개로 11개가 늘어났다.올들어서는 증가세가 더욱 확대돼 3월 현재 181개로 지난해보다 24개가 더 늘었다.춘천 297개,원주 264개에 비해 다소 적지만,매년 증가 추세다.
기업 형태별로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130개로 전체 7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비 사회적 기업이 37개(20.4%),마을기업 8개(4.4%),자활기업 6개(3.3%) 순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제조업,교육서비스업,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순이고,서비스업 분야가 전체의 40%로 다수를 점유하고 있다.
이는 강릉지역이 관광·문화 비중이 높은 곳이어서 제조업 보다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선호하는 심리가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해 일자리 확충 등의 효과가 파생된다”며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한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면 사업개발비 등 정부 보조금이 지원된다. 홍성배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