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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투데이/0209]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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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21-02-15 09:58 조회1,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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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하라”


원주 사회적경제단체·정치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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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닫 소속 원주시의원과 지역 사회적경제 단체는 지난 9일 국회에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사회적경제 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원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0명과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42개 조합원단체,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9일 시청에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 것. 이들은 21대 국회에 제출된 사회적경제기본법안이 조속히 입법화되길 바랐다.

 

사회적경제기본법은 2016년 19대 국회부터 법안이 제출됐다. 하지만 매번 임기만료로 연기됐다. 21대 국회에서도 5개나 법안이 제출됐지만 입법화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사회적경제 단체들은 “사회적경제가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원주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모든 구성원이 사회적경제기본법이 통과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법안 5개 법안(사회적경제기본법, 사회적가치기본법, 마을기업육성법, 신용협동조합법, 서민금융지원법)을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적경제기본법 촉구단체
원주시의회 시의원: 곽문근, 김정희, 최미옥, 신재섭, 이숙은, 안정민, 조상숙, 문정환, 김지헌, 장영덕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소속 단체: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원주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원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더불어살림협동조합, 원주생명농업, 원주지역자활센터, 성공회원주나눔의집,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공동육아어린이집, 소꿉마당협동조합, 유한회사 다자원, (합)햇살나눔, 원주푸드협동조합, (주)노나메기, (사)서곡생태마을, (사)한국전통예술단아울, (사)음악만들기앙상블, 토요영농조합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새움, 천지인초(주), 상지대소비자생활협동조합, 길터사회적협동조합, 꿈터사회적협동조합,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허브이야기,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 토닥토닥맘협동조합, 마루장례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주)인스, (주)지인누리), 사회적협동조합 풀그림창작소, 두레공예 협동조합, (주)플라워럼프, 한국승강기협동조합, (주)제이엠컴퍼니, 무위당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모두, (주)온세까세로, (주)퀸비스토어.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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