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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로컬푸드 '올림픽 도시락' 드셔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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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5-09-08 00:00 조회5,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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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사회적경제 단체들
5가지 메뉴 품평회 열어
‘한우불고기쌈’ 등 군침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겨냥해 강원도내 사회적 경제 단체들이 판매할 ‘올림픽 도시락’이 나왔다. 강원도는 7일 오전 강원도청 신관 달빛카페에서 ‘로컬푸드 올림픽 도시락’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품평회에선 평창올림픽 개최에 맞춰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판매할 올림픽 도시락 5가지 메뉴가 선보였다. 모두 강원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우불고기쌈 도시락’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우와 곰취로 맛을 냈으며, ‘생선 베이컨 도시락’은 동해안에서 잡은 임연수어와 치자 열매를 사용했다. ‘송어스테이크 도시락’과 산나물 비빔밥인 ‘오행도시락’, 닭과 채소를 말아 숙성시킨 ‘닭구이말이 도시락’ 등도 눈길을 끌었다. 로컬푸드 올림픽 도시락 사업에는 춘천봉의산밥집(자활기업)과 원주 푸드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섭 강원도청 사회적경제과장은 “평창올림픽은 도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생산하는 식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 등을 위한 도시락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조직위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 [201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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