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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사회적경제기업 영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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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5-11-04 00:00 조회5,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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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복지·제조·농업분야를 넘어 문화·교육·IT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춘천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013년 11월 복합상설매장 ‘봄내가 자란다’를 개장하고 지역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먹거리와 공정무역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자활기업에서 만든 생필품,
친환경기업의 친환경제품 뿐만아니라 각종 공예품,팬시,아트 등 문화적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2011년부터 속초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새보금자리인테리어’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
창문 등 실내인테리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화천 ‘살림꾼’도 친환경 목조황토주택사업으로 2012년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이 됐다.

재능기부 문화산업도 활발하다.

원주에서 2012년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만들기앙상블’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등 문화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노리소리 강원두레’도 고성에서 3년째 공연,창작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 ‘배다리문화원’은 문화재보존사업과 동시에 문화프로그램을 마련,
한옥체험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강원도내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은 춘천 34곳,원주 29곳,강릉 26곳,속초 21곳,인제 15곳 등 232곳에 달한다.



☞ 원문보기 [201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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