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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경제 전문 경영인·강사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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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작성일14-07-03 00:00 조회5,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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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역화폐 유통 논의도 활발
 

최문순 도정 2기를 맞아 강원도형 사회적경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과 시장환경 조성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

도는 올해 초 사회적경제 통합조례 시행을 비롯해 지난달 말 도내 사회적경제 전 영역을 포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4일 문을 연 사회적경제 인재육성센터는 올 하반기부터 전문경영인, 지역 강사를 육성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지역화폐 유통을 위해 영국 브리스톨시를 방문했던 도 관계자 등이 30일 귀국하면 화폐 유통 시스템 구축 및 관계 기관의 협조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질 전망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경제 민관협의회도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올림픽 참여 확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통합 중간지원기관인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컨설팅, 판로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도 추진 중이다.

최정환 도사회적경제위원장은 “강원도가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사회적경제를 집중 육성하려는 노력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사업이 성공하려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타 시·도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홍현표기자 hphong@kwnews.co.kr

원문보기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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