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0시 26분쯤김해공항에어부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5분여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승객 169명과 승무원 모두 대피했으며, 부상을 입은 승객 2명은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직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렸으며, 사고 현장에는 지역사고수습본부가 운영되고.

속보(사진=국제뉴스DB)김해공항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오후 11시 31분 완진.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5분께김해공항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6명, 탑승 정비사 1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 기내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모든 탑승자는 비상슬라이더를 통해 탈출을 마쳤으며, 탈출 과정에서 4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8일 밤 부산김해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화재와 관련해 “소방, 경찰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고 대행은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5분 경김해공항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6명, 탑승 정비사 1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 기내 뒤쪽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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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모든 탑승자는 비상 슬라이더를 통해 탈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탈출 과정에서는 부상자가 일부 발생한.

이날 화재는 밤 10시15분께김해공항계류장에서 승객 169명, 승무원 6명, 정비사 1명 등 모두 17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여객기 기내 뒤쪽에서 시작됐다.

탑승자 전원은 비상 슬라이더를 통해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일부 발생했다.

화재는 밤 11시31분 완전히.

28일 밤,김해공항에서 출발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하며 아찔한 순간을 피했습니다.

꼬리에서 시작된 불길 28일 밤 10시 26분,김해공항활주로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의 꼬리 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가.

28일 밤 10시 20분쯤,김해공항에 있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승객들이 비상탈출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밤 10시 26분 최초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출동해 진화직업을 펼쳤으며, 화재 발생 10분여 만인 10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선언했습니다.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승객·승무원 176명 전원대피※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입니다.

김해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이 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