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열린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우수창업기관 표창을, ㈜네오에이블이 최우수 창업팀을 수상했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길주 이사장(왼쪽)과 ㈜네오에이블 백승엽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난 4일 열린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우수창업기관 표창을, ㈜네오에이블이 최우수 창업팀을 수상했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길주 이사장(왼쪽)과 ㈜네오에이블 백승엽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 이하 센터)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 우수창업지원기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2021년 창업지원 기관 공모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기관 중, 2018년~2020년에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한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결정됐다.

창업지원 기관 인프라, 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창업팀의 성장지원 및 예비사회적기업 연계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에 수여한다.

또 이번 행사에서 20년 강원도 창업팀 ‘(주)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이 전국 800여 개 창업팀 중 최우수 창업팀에 선정됐다. ‘네오에이블’은 취약계층 대상 욕창 예방 시스템 및 각종 재활기구 개발로 욕창으로 인한 합병증 방지와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길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우수한 사회적경제 창업팀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업발굴과 성장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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